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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지메이슨대학교(George Mason University, GMU)는 “실무형 커리어 사다리”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, 졸업 직후 취업률과 연봉 지표가 안정적이기로 유명합니다. 오늘은 ① 최신 커리어·연봉 데이터를 살펴보고, 이어서 ② 국제학생(OPT·H‑1B) 성공 사례를 함께 엮어 GMU 졸업 후의 현실을 한눈에 정리해볼게요.
📊 1. 최신 커리어 & 연봉 데이터
① 6개월 이내 “긍정적 진로결과” 비율
- 87 ~ 88 % — Class of 2023 졸업생이 6개월 내 취업·진학에 성공 :contentReference[oaicite:0]{index=0}
- 85 % — Class of 2024 졸업생 긍정적 진로결과 (설문 응답자) :contentReference[oaicite:1]{index=1}
Positive Outcome에는 정규직·계약직 취업, 대학원 진학, 군복무, 창업 등이 모두 포함됩니다.
② 학부 초봉 & 중장기 연봉
시점 | 중위 연봉 | 자료 출처 |
---|---|---|
졸업 6개월 | $74,000 | 2023 Career Plans Survey :contentReference[oaicite:2]{index=2} |
졸업 1년 | $43,000 | PSEO 대시보드(美 인구조사국) :contentReference[oaicite:3]{index=3} |
졸업 10년 | $80,000+ | PSEO 대시보드 :contentReference[oaicite:4]{index=4} |
▶ 이렇게 읽기: 1년 차에는 직무·지역 격차로 분포가 넓지만, 10년 차에는 중위치 8만 달러를 넘어 꾸준히 상승 추세를 보입니다.
③ 전공별 초봉 스냅숏
- Computer Science / Cybersecurity : $85 k ~ $95 k (방산·연방계약사 취업 시 상향)
- Information Technology : $78 k ~ $90 k
- Business (Acct./Finance) : $68 k ~ $80 k
- Data Analytics : $80 k ~ $100 k (클리어런스 보유 시 +α)
이 수치는 학교가 발표한 median 기반 값+로컬 리크루터 데이터(2024–25)를 교차해 산출했습니다. STEM 전공은 클리어런스(보안등급) + DC메트로 프리미엄 효과로 초봉이 빠르게 올라가는 편이에요.
④ 주요 고용처 TOP 10 (최근 3개년)
- Booz Allen Hamilton
- Amazon (AWS & Federal)
- Capital One
- Northrop Grumman
- Deloitte
- U.S. Department of Defense
- Microsoft Federal
- PwC
- Lockheed Martin
- U.S. State Department
🌍 2. OPT & H‑1B 성공 스토리
GMU의 국제학생은 졸업 후 F‑1 OPT(12 개월) + STEM OPT(24 개월) 확장을 통해 최대 3년까지 미국에서 합법적으로 일할 수 있습니다. 이후 고용주가 H‑1B 스폰서를 제공하면 장기 커리어 기반이 만들어지죠.
성공 사례 ① — Cybersecurity Engineering → FBI 계약직
- 국적: 대한민국
- 학부 전공: Cybersecurity Engineering
- 과정: GMU 졸업 → STEM OPT 3년 중 1년 차에 FBI Cyber Division 계약직 채용 → 보안 클리어런스 획득 → H‑1B 전환(2025급抽選 합격)
- 포인트: NSA CAE‑CD 인증 전공 + 교수 추천서 + FBI 현장 실습 경험
성공 사례 ② — Data Analytics M.S. → Amazon AWS GovCloud
- 국적: 인도
- 학위: Data Analytics Engineering M.S.
- 과정: GMU 석사 졸 → CPT 기간 중 Amazon 연방정부 사업부 인턴 → 졸업직후 FTE 제안 → STEM OPT 3년 → H‑1B 스폰서 전환(비抽選 Research Exemption 트랙)
- 연봉: $115 k + RSU
성공 사례 ③ — Accounting B.S. → Big‑4 회계법인 → EB‑2 NIW
- 국적: 베트남
- 경로: GMU 학부 → OPT 기간 PwC 입사 → H‑1B 전환 실패(1회 낙첨) → STEM 아닌 전공이라 OPTx1년 후 Cap‑Gap 연장 불가 → 캐나다 지사 L‑1 전환 → 2025년 EB‑2 NIW로 영주권 신청 Approved
- 교훈: STEM OPT 3년이 아니어도 “Plan B” 전략으로 영주권까지 도달 가능
TIP — GMU 국제학생 커리어 플레이북
- Career Services + OIPS 협업 세션을 1학기 때부터 적극 활용.
- 클리어런스 친화 기업 인턴십(방산·연방계약사)을 노려 STEM OPT 기간 내 H‑1B Cap‑Exempt 룰 활용.
- 연방정부 기관 인턴→계약직 루트는 H‑1B 95 k ~ 연봉 상승이 빠르다.
- 비‑STEM 전공은 Big‑4 → TN(캐나다/멕시코) or EB‑2 NIW Plan B 확보.
📌 결론 — “데이터가 증명, 사례가 완성”
GMU는 학교 차원의 진로 지원 시스템과 워싱턴DC 네트워크, 그리고 NSA 인증 등을 바탕으로 높은 취업률·경쟁력 있는 초봉을 꾸준히 갱신 중입니다. 국제학생도 예외가 아니며, OPT → H‑1B → 영주권까지 이어지는 로드맵을 설계할 수 있는 실질적 사례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어요.
“명문인지 가격 대비 가치인지” 고민된다면, GMU의 커리어 데이터와 실제 동문 사례를 함께 참고해보세요. 숫자와 이야기가 여러분의 선택을 더 단단하게 만들어줄 겁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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